배우 서현철이 무명시절 아내를 위해 전 재산을 다 쓴 사연을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에피소드로 입담을 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서현철은 아내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서현철은 무명시절, 아내에게 통장을 보여주며 “우리 둘을 위해 오늘 이 돈을 다 쓰고 싶다”고 말했던 파격적인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현철은 “통장에 17만 원이 있었는데, 아내에게 만 원짜리 반지와 화장품을 선물하고 남은 돈은 중국 음식점에서 다 썼다”며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서현철은 유독 닭 소리 성대모사를 좋아하는 아내와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서현철은 "아내가 베란
사랑꾼 서현철의 아내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8시 55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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