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라 ‘99억의 여자’ 마지막회 촬영 소감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
오나라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부 대본이 내 손에 들어오니 이제 진짜 실감납니다. 아직 희주랑 이별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 받은 것 마냥 기분이 싱숭생숭 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현장이 그리워질꺼에요. 최고의 스텝들. 이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 #99억의여자 #윤희주패션 #16부 #마지막회 #보라돌이“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
아울러 그는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보라색 슈트의 조합이 오나라의 시크함을 더욱 부각시켜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