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측이 최현석 셰프에 대한 촬영분을 모두 편집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측은 20일 "이번주(22일) 방송분에서 최현석 출연 분량은 모두 편집한다. 향후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7일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해킹으로 해커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
최현석 측은 논란이 커지자 18일 "2018 년 8월경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 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이와 관련해 최현석이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최현석 셰프의 출연 분을 통편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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