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샤넬 패션쇼에 참석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2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샤넬의 ‘2020 S/S 오트 쿠튀르(고급맞춤복) 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셔츠 위에 브랜드 로고가 달린 파란색 재킷, 검은색 모자, 각종 액세서리 등을 매치해 여전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지드래곤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난해 10월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지드래곤은 오는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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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