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설에 휩싸였다.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일본 소속사에 카라타 에리카를 둘러싼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22일 보도를 통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이 별거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는 별거 사실을 인정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은 2013년 NHK드라마로 인연을 맺고 2015년 1월 결혼했다. 슬하에 3명의 아이를 둔 상태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의 결별 이유로 지목된 사람이 바로 카라타 에리카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현재 불륜을 저질렀으며 그 상대가 카라타 에리카라는 것.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아사코'는 첫사랑과 같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한국에선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의 카리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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