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지숙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변기수, 김민경, 가수 지숙이 출연했다.
이날 DJ변기수 “지숙 씨는 계속 그 얼굴이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젊음을 유지한다. 처음 봤을 때 그 얼굴과 똑같다”며 지숙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스타킹’ 전 더 신인이었을 때 봤었다. 10년
이를 듣던 김민경은 “지숙 씨는 뭐든 열심히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DJ 변기수는 “사랑도 열심히 하나봐”라고 농담을 건넸고, 지숙은 “맞다”며 재치 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