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팬들에 새해 인사를 건넸다.
강다니엘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다니엘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다니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라는 소원을 적은 풍등을 날리는 모습, 고양이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사진 너무 감사하다",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올해는 더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초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이 극심해져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고 회복에 몰두하고 있다. 당시 강다니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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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다니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