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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12회에서는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이 취중진담을 주고받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는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리정혁을 위해 한계 없는 재력을 마음껏 뽐내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정혁 역시 그녀의 보디가드로서 항상 곁을 지키며 듬직함을 발산했다.
이처럼 리정혁과 윤세리가 재회 후 더욱 애틋한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키워가는 가운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투샷이 공개돼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촉촉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약속하는 윤세리와, 그런 그녀를 향해 미소짓는 리정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둘리 커플(리정혁+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