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송창의 딸바보 면모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송창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창의는 “결혼 5년차에 아이가 있다. 4살 된 딸아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천재 아닌가 싶을 때가 많이 있다”며 “숫자를 못 세는 나이인데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숫자를 척척 센다”라고
또 “개인적으로 제 아이지만 연기를 하는 게 신기하다. 표정연기를 하는데 이런 표정을 지을 까싶다. 웃어봐 하면 웃고 울어봐 하면 운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송창의는 “우리 딸 이러다가 연기한다는 거 아닌가 싶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