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 40)와 배우 정유미(35)가 열애를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과 관련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강타는 지난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해 연이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MBC '동이'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정유미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끝낸 뒤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