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이 개그맨 김준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포르투갈 2일차 준호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에게 주어진 가심비 미션은 '30초 동안 6명이 비눗방울 불기'였다. 입에 개구기를 물고 30초 안에 비눗방울을 불기에 성공하면 멤버들은 최고급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었다.
첫 주자 한혜진에 이어 규현과 장동민이 나란히 성공했고, 다음 순서인 김준호는 몇 차례 실패했다. 이에 한혜진은 "오빠, 담배 좀 끊으세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김준호는 끝내 성공했고 박명수, 오마이걸 승희가 차례대로 성공해 럭셔리 요트에 탑승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한편, ‘더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을 하며 스몰럭셔리 체험을 함께 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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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