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rirang Radio (아리랑라디오) ‘슈퍼 케이팝’ 캡처 |
다크비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Arirang Radio (아리랑라디오) ‘슈퍼 케이팝’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는 첫 출연이라는 다크비는 신인답게 당찬 인사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 후 다크비는 “데뷔한 지 일주일이 됐다. 서로 더 의지하고 믿게 되는 것 같다. 점점 더 발전해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은 것 같다”고 데뷔한 소감도 전했다.
또한 다크비는 데뷔앨범 ‘Youth’(유스) 소개부터 멤버별 킬링 파트 설명, 구릿빛 피부와 무대 위 표정 등 9인 9색 매력 자랑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거나,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 테오 등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반전 면모까지 잊지 않았다.
‘짱돌’과 ‘바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다크비는 애교와 숙소 생활 등 팬들이 궁금할 법한 이야기를 전하거나, 다크비와 정반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화이트비’로 변신해 눈길도 끌었다.
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으로 구성된 다크비는 아시아의 눈, 검은 눈동자를 가진 멤버들이
‘미안해 엄마 (Sorry Mama)’(쏘리 마마)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다크비는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아크로바틱, 디제잉, 랩 등 뭐하나 빠질 게 없는 면모로 글로벌 힙합 신예돌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