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펭수의 인스타그램에는 11일 "펭클럽, 마스크 챙겨. 매너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펭수의 모습이 담겼다. 펭수의 뒤편에는 칠판에 '펭수의 손씻기=기침 예절'이라는 글이 쓰여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곳곳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전파로 확산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있다. 이에 펭수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기 위해 나선 것.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 칭찬한다", "이래서 교육방송", "꼭 마스크 사용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펭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