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홍 사진="트래블러-아르헨티나" 방송 캡처 |
JTBC 새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출연해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회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그 속에 담긴 안재홍의 다채로운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고편에서 안재홍은 함께 여행을 떠난 두 사람과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모레노빙하에서 만난 여행자들과 ‘salud’(건배)를 외치는등 유쾌한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여기 소금, 후추를 조금 넣어줄래?”라며 능숙하게 요리하는 모습으로 ‘안연복’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나무에 앉아 와인의 코르크 마개를 시원하게 따는 모습으로 사이다를 선사하는 등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2차 예고편에서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 강
한편 지구 반대편 먼 나라인 아르헨티나로 떠나 구석구석 누비며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첫 방송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