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현지가 배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다.
신현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까지 아름다울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지와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으로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하고 있는 신현지의 상큼한 매력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혜교의 아름다움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5세 나이차를 뛰어넘는 다정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밀라노 컬렉션에 셀러브리티와 모델로 방문했다. 송혜교는 이탈리아 밀라노 팔라조 델 지아치오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 2020 가을 컬렉션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신현지는 밀라노에
한편, 신현지는 2013년 방송된 온스타일 리얼리티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 우승자로 현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유명 패션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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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