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문희준이 ‘뮤직쇼’에서 하차한다.
KBS CoolFM ‘문희준의 뮤직쇼’(이하 ‘뮤직쇼’) 측은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문희준이 이번 주까지만 라디오를 진행하고, DJ 자리를 떠나게 됐다”며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곧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희준의 특별한 하차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해왔고 자연스럽게 떠나게 됐다는 것.
문희준은 2015년 6월 문희준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함께 KBS Cool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로 DJ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5월 라디오 개편에 따라 ‘문희준의 뮤직쇼’로 새롭게 단장한 뒤 단독 DJ로 활약했다.
문희준은 이날 ‘뮤직쇼에서 “‘뮤직쇼’와 오랫동안 함께한 것 같다. 5년
문희준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희율(잼잼)과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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