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빌보드 정상에 섰다.
미국 빌보드는 25일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7)이 다음 주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에 이어 4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하며 K팝 역사를 또 다시 쓰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멤버들은 이 앨범을 통해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
‘맵 오브 더 솔 : 7’은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인도, 싱가포르, 일본, 브라질,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전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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