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뮤지컬 영화 ‘리틀 샵 오브 호러스(Little Shop of Horrors)’에 출연한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 콜라이더 등은 ”크리스 에반스가 그렉 버랜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새 영화 ‘리틀 샵 오브 호러스’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리틀 샵 오브 호러스’는 1960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뮤지컬로 제작되기
스칼렛 요한슨과 태런 에저튼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대로 출연이 확정 되면 크리스 에반스와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 이후 다시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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