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재성 아나운서가 한상헌 아나운서 후임으로 ‘생생정보’ MC를 맡았다.
KBS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재성 아나운서가 24일부터 KBS2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 새로운 진행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기존 MC였던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생생정보‘에서 하차했다. 이에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강성규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됐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24일 방송부터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기존 진행자인 오승원 아나운서, 이지연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앞서 한상헌 아나운서는 강용석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제기된 사생활 폭로로 ‘생생정보’ ‘더 라이브’ 등 프로그램 하차설에 휩싸였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며 “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와 방송인 최욱이 진행했던 KBS1 ’더 라이브‘는 한상헌 아나운서 하차 후 당분간 최욱이 단독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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