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역사저널 그날’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결방한다.
KBS는 25일 “오늘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KBS1 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은 결방된다
해당 시간대에는 ‘코로나 19’ 관련 프로그램인 ‘긴급진단 코로나19 초비상 확산방지 총력전’이 긴급 편성된다.
KBS는 지난 23일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재난재해 주관방송사로서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비상방송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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