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1세대 래퍼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유튜브채널 Mnet Official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MC를 맡은 유병재는 어린시절 힙합에 빠져 살았던 것을 언급하며 "사심방송을 하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출연자들의 나이를 모두 더해보니 500살이 넘는다"면서 "우리만의 찐한 뭔가가 있다. 너무 올드한 것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린 올드한 것이 아니라 클래식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다른 힙합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는 힙합 팬들의 레트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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