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 선데이(본명 진보라, 33)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다.
선데이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정말 심각하다"면서 "하루빨리 사태가 나아지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주 일요일 저의 결혼식을 미루었다"고 밝혔다.
앞서 선데이는 지난해 11월 "저의 존재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났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선데이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고통받고 애쓰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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