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오늘(26일) 새로운 살림남 가족으로 합류한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이날 ‘살림남’을 떠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이 하차하고 김가온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찾아온다.
최민환은 지난 24일 현역 입대했다. 훈련소에 입소한 최민환은 5주간의 기초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한다. 지난 11일 걸그룹 라붐 출신 멤버인 아내 율희가 딸 쌍둥이 아윤, 아린 양을 출산하며 다둥이 아빠가 됐기 때문.
최민환의 빈자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 대학원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첫 등장과 최민환 율희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