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딸 윤설 양의 7살 생일을 축하했다.
고소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딸 윤설 양의 7살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숫자 ‘7’ 모양의 쿠키가 올려진 화려한 케이크가 담겨있다. 케이크는 유니콘과 무지개, 별 모양 쿠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또한 귀여운 리본이 달린 연보라색 구두도 있었다. 딸 윤설 양을 위해 준비한 엄마 고소영의 따뜻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09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 아들 준혁 군, 2014년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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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