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 박나래 빅 사이즈 쇼핑몰 운영 조언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캡처 |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66세의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출연한 가운데 창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칠두의 온라인 쇼핑몰 사업 고민으로 토론을 벌이는 출연진들을 향해 이국주는 “여기 있는 6명은 옷 장사를 안 해봤다”고 일침했다.
그는 “옷 장사는 먼지가 어마어마하다. 시장, 사무실에 있는 온 먼지 때문에 목이 간다”며 “테이프로 옷에 붙은 먼지를 다 떼고, 쪽가위로 실밥을 다 잘라야
이어 “옷 개고 봉지에 넣고 택배 아저씨한테 보내야 한다. 다 하고 나면 반품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 하고 싶어하는 걸 말려 설득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바로 박나래다. 내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못 하겠다’고 포기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