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팬미팅 취소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DB |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엔터)는 26일 오전 “지속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됐다”며 “개최 예정이던 ‘2020 B1A4 ♥ BANA 팬미팅 [길]’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예정된 선예매와 일반 예매 진행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당초 B1A4는 내달 22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BANA(B1A4의 팬클럽)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다.
한편 B1A4는 지난해 1월 신우의 군입대 전 마지막 선물곡인 ‘반하는 날’을 발매했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3월 22일 개최 예정이던 ‘2020 B1A4 ♥ BANA 팬미팅 [길]’ 공연이 지속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월 26일 예정된 팬클럽 선예매와 2월 28일에 예정된 일반 예매는 진행되지 않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