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미선 홍대 세배 이벤트 300만 원 그랜절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스폐셜 DJ로 출연했다.
박미선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의 촬영차 홍대에서 세뱃돈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 몰랐다. 그랜졀(물구나무서듯 머리를 바닥에 박고 하는 절)을 제대
이어 ”그 친구의 고개가 제대로 꺾였다. 정말 제대로 된 그랜절을 해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세뱃돈 이벤트를 위해 쓴 지출액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300만 원 정도 지출했다. 제작비에서도 쓰였지만 기분 좋게 플렉스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