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트 박해진 조보아 사진="포레스트" 방송 캡처 |
26일 오후 방송딘 KBS2 ‘포레스트’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이 정영재(조보아 분)에게 음식을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산혁은 정영재에게 음식을 해줬고, 정영재는 맛있게 먹었다. 이후 “나 와인 한 잔만 달라”고 말한 뒤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왔다.
와인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던 그 때 강산혁은 “당신이 부스스한 모습으로 창문을 여는 모습. 자전거의 경적 모든 게 날 울리고 흔들었다. 그래서 여기서 멈추려고 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누구도 내 계획에 방해가 돼서는 안 돼. 난 목표를 이룰 거고, 그걸 이룰 때까지 다른 어떤 것도 보지 않을 거야. 잃어버린 기억도 당신도. 이 말을
그러자 정영재는 “멈춰요. 나한테 흔들리는 거 말고...강산혁씨 많이 가졌잖아. 당신도 행복이란 걸 알고 싶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강산혁은 “당신이 불편할 태니 내가 집을 옮기지”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