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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간판 배우 박재현이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중인 딸의 면회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재현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이 바이러스로 걱정인데 내 최고 걱정은 내 딸"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박재현의 딸이 전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재현은 "내일 수술 앞두고 1인 보호자만 허용되고 면회도 안된대서 딸 얼굴도 못보고 전화 하는게 최선"이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27일 오전 11시 기준 확진자가 1595명에 달하는 등
박재현은 "힘내 서원아. 아빠가 열심히 응원할게요"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재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