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
임영웅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지친하루를 보내셨을 여러분들께 ‘미스터트롯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도 내일도 건행 #미스터트롯 #임영웅 #코로나19 #물리치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얼굴에 검은색 후드 집업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인 ‘레전드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를 택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신의 경지급’ 완급 조절력을 뽐내며 특유의 가창력으로 지켜보던 이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했다. 타인의 감정까지 잡아 흔드는 임영웅은 962점이라는 역대급 점수를 획득, 막강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