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영화 ‘기생충’ 관계자에 따르면 바른손이앤에이는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아카데미 4관왕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제작했다.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등과 오스카 릴레이를 함께했다. 또한 아시아 여성 제작자 최초로 아카데미
이 밖에도 봉준호 감독, 송강호를 비롯해 강호동 강다니엘 공유 김혜수 정우성 김소현 임연아 김우빈 신민아 수지 박서준 박보영 유재석 안선영 정려원 주지훈 혜리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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