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전 씨름선수이자 방송인 박광덕이 족발 집을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21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박광덕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광덕은 “감자탕 집도 운영해보고 호프집도 해보고 레스토랑도 해보고 부침개 포장마차 막걸리집도 해봤는데 하는 족족 잘 안 됐다”면서 “지금은 조그마하게 테이틀 여섯 개 정도를 놓고 족발집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광덕은 “돈으로 사기를 맞고 막말로 뒤통수를 맞다 보니까 내 삶이, 삶이 아니었다. 뒤죽박죽 인생이
박광덕은 지난 1990년 프로 씨름에 입문했습니다. 백두장사 세 번, 천하장사 준우승에 다섯 번 오르는 등 씨름 선수로 승승장구하다 이후 1995년 연예계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다시 씨름판에 돌아가 2000년 은퇴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