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연애 중인 가수 빈지노와 그의 사랑스런 여자친구 모델 미초바가 달콤한 해외 화보로 인사했다.
빈지노, 미초바 커플이 버드와이저와 함께 마이애미에서 촬영한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화보가 28일 공개됐다.
빈지노는 지난해 전역 후 새 싱글 앨범과 싱글 곡들을 계속해서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IAB 스튜디오를 병행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도 활동 중이다.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모델 활동을 하고 최근에는 사진가와 영상 제작에도 관심을 보이며 스피커 소속 인플루언서로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다.
빈지노, 미초바 커플은 일상이나 SNS에서 포착된 평소 모습이 늘 화제가 될 만큼 스타일 아이콘 중 하나다. '데이즈드' 화보에서 만난 그들은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각자가 지닌 감각적인 옷차림, 그리고 커플룩까지 넘나들며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여러 매력을 뽐냈다.
두사람의 2020년 목표를 묻자 둘은 “우리 안에 내제된 행복을 찾고 불행함을 쫓아낼 거에요”, “여러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
마이애미에서 포착된 빈지노와 미초바 커플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곧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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