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법’ 김병만 사진=SBS |
28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김진호 PD와 김병만이 참석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에 대해 “물론 체력적으로는 달리면 지치기도 한다. 그러나 체력보다 힘든 게 정신이다. 그런데 정글에 가면 생각이 맑아진다. 단순한 것만 생각하니까 머리는 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돌아오면 그리워지는 거다. 도심에 오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까 뇌적으로 쉬었던 곳이 그리워지는 거다”고 설명했다.
그러
또 “또 다른 도전이 있다면 비행기를 이용한 여행 프로그램을 다니고 싶다. 그나라의 여러가지를 비행기 통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