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준수가 10년 만에 예능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일 오후 김준수는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준수는 “그동안 매번 형의 배려 속에 무난히 잘 해올 수 있었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인사한 후 마지막 결승전 녹화 소감을 적었다.
김준수는 “출연진도 모두 최고였어요! 감히 심사위원석에서 매번 좋은 음악 그리고 노래를 통해 한분 한분의 인생을 엿볼 수 있음에 저의 음악 인생에도 큰 자양분이 되는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미스터 트롯’에 신입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 참가자들에게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심사를 전하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시
‘미스터트롯’은 2일 비공개 결승전을 치첬다.
당초 지난 달 2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600여명의 관중이 객석을 채운 가운데, 대망의 결승전을 녹화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없이 결승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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