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건설회사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3일 “배우 유인영이 건설기업 ‘삼부토건’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전파를 탄 TV CF 영상 속 유인영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등장,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지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유인영의 도회적 미모가 돋보인다.
‘삼부토건’ 측 관계자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유인영의 세련되고 지적인 아름다움이 삼부토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삼부토건 측은 "유인영이 출연한 광고는 '시대를 짓다'라는 주제로 70년간 이어온 국내 건설업 1호 기업 삼부토건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보여주며, '건설 명가'의 명성을 이어갈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유인영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14년 지기 남사친’ 배우 김지석과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뽐내며 러블리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
또 4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하지만, 허당기 다분한 반전 매력을 지닌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아 차별화된 캐릭터를 선보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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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부토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