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헤이지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지니와 강이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에 동참한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헤이지니와 럭키강이의 이름으로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이 기부된 내역이 담겼다.
헤이지니는 "지니와 강이를 사랑해주는 친구들과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전국 국민 여러분과 힘 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며 국내 확진자가 4000여명을 돌파했다. 정부에서는 4단계로 나뉘는 전염병 위기경보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헤이지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