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할리. 제공I연합뉴스 |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필로폰 투약 여파로 미국에서 비자 발급을 거부 당했다며 호소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저의 어머님이 수요일 세상을 떠났다"며 모친상을 알렸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가 저에게 비자를 안 줘서 장례식에 못 간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다.
할리의 미국 비자 발급 거부는 지난해
이에 미국에서 비자 취소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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