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썩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썩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코로나19 기부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썩쏘는 "제가 가지고있는 돈은 여러분들이 제 유튜브를 시청해주셔서 가지고있는 돈"이라면서 "시청자분들과 같이 기부한다는 생각으로 했다.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끝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분들 덕분에 저도 기부란걸 해본다. 감사하다"고 시청자들에 공을 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썩쏘가 희망브리지 전국
썩쏘는 현재 4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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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썩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