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송소희(23)가 대학을 졸업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송소희, 안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송소희에게 “염색한 머리카락을 보니까 이제 어른이 된 것 같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송소희는 “올해 대학교를 졸
그러면서 송소희는 “대학교 졸업은 실감나지만, 20대 중반이라는 나이는 아직도 실감 안 난다. ‘내가 벌써?’라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DJ 최화정은 “이제는 정말 국악 여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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