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데’ 라비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 시의 데이트’)에는 라비와 문이 출연했다.
이날 라비는 “‘1박2일’ 시즌4에 출연한 지 두 세 달 된 거 같다. 처음에는 제가 새벽 ,4 5시에 자는데 촬영을 일찍 하다보니까 체력적으로 걱정했다”며 ‘1박2일’ 시즌4 첫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1박2일 촬영하면서 자고 가는 시간이 없다. 제 생활 패턴과 다르다”면서도 “진짜 여행하는 것 같다. 형들과 금방 친해졌다. 제작진과 한 팀처럼 단체 여행을 다니는 것 같다”며 즐겁게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빨리 잠든다는 문세윤의 제보에 “세윤이 형이 함께 잘 때 방귀를 한 번씩 뀐다. 그게 너무 듣고 싶다. 방송에도 나왔는데 정말 큰 거다. 정말 한 번 듣고 싶다. 그런데 형이 방귀를 뀌기 전에 잠들었다. 최근에도 제가 잠들 때 세 번이나 뀌셨다”며 아쉬운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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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