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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남경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경민은 배우 윤다훈의 첫째 딸이다. 윤다훈의 본명은 남광우, 남경민의 본명은 남하나다.
남경민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꾸준한 연기지도를 받았다. '남경민'으로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했다. 당시 서우(구효선 역) 친구 남이 역할이었다. '신데렐라 언니' 오디션에 참석한 것은 아버지의 후광을 피하고 싶어서였다고.
또한 남성듀오 파스텔블루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땐 다시 서지은으로 이름을 바꾸고 단편 영화와 연극 등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남경민은
윤다훈은 과거 전성기 시절 "군 복무 시절 만났던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라며 딸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남경민의 아버지 윤다훈은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