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의 발라드 사진=Mnet |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3회에서는 첫 도전 무대를 앞두고 실전 연습에 돌입한 초보 발라더 6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가수 이석훈에게 특급 레슨을 받은 뒤 “나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를 노래하라”라는 첫 번째 도전 과제를 받은 초보 발라더 6인은 이날 노래방에 모여 중간 점검에 나선다. 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노래 선곡과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됐는지 냉철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분석한다.
이어 초보 발라더 6인은 신승훈 마스터와 만나 최종 점검을 받는다. 합주실의 한 가운데에 선 이들은 "미치겠다"를 연발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 신승훈은 지난 방송 때보다도 더 섬세한 코치로 노래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신승훈의 코칭을 받은 초보 발라더 6인은 각자 보컬 연습실을 드나들며 피나는 연습에 돌입, 틈틈이 신승훈과 문자를 나누며 진지하게 연습에 임한다. 하지만 주우재와 장성규는 지난 첫 테스트 때보다 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위기에 봉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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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