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이에나’에서 정금자(김혜수)가 송앤김 변호사가 됐다.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송앤김 회사에 스카웃당한 정금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금자는 송앤김에 스카웃되어 윤희재와 다시 만나게 됐다. 능청스럽게 인사를 건네는 덩금자와 달리 윤희재는 예상치 못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송앤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정금자는 송앤김 본사를 찾아 비서의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잔뜩 긴장을 한 정금자는 공현국을 만나게 됐다.
정금자에게 명함을 건네던 공현국은 “처음 보신 분들은 분위기를 보고 놀라신다”며 “여긴 송앤김의 역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금자는 이야기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말했다.
공현국은 “하찬호부터 다른 재판까지 너무 놀라워서 지켜봤다. 저희와 큰 곳에서 일하시자”라고 제안했다. 계약서를 꼼꼼하게 보던 정금자는 “생각할 시간을 좀 주시죠. 갑작스러운 제안이라”라고 전했다.
공현국은 “저는 그가 거
공현국은 “선택하시라. 짤린 3류 변호사가 될 건지. 일류 회사의 변호사가 될 건지를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