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악마의 목구멍 장관에 영혼을 빼앗겼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는 악마의 목구멍 장관을 즐기는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의 푸에트로 이과수 여행기를 그렸다.
트래블러들은 로어 트레일을 거쳐 악마의 목구멍 입구에 도착했다. 안재홍은 "얼마나 대단하면 이름을 악마의 목구멍으로 지었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하늘은 내레이션을 통해 "이 폭포를 30분 동안 영혼을 빼앗긴다고 해 악마의 목구멍이란 이름이 생겼다"고 말했다.
악마의 목구멍에 도착한 멤버들은 "진짜 멋있어"라며 악마의 목구멍 장관에 감탄을 드러했다. 세 사람은 릴레이 함성을 실시하며 연신 행복감을 표현했다. 안재홍은 "여기는 너무 육감적이고 말이 안 되는 풍광이다"며 감탄을 더했다. 옹성우는 "여
한편 ‘트레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