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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마스크 사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시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팅끝나고.. 다시 얼굴이 뒤집어졌다"면서 "정말 마스크 쓴 부분만 빨간색. 어쩌란 말이냐"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어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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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마스크 불편하기는 하다", "힘들어도 마스크 꼭 착용하 모습이 멋지다", "면 마스크로 바꿔보는 것은 어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