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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닌 신인가수, 김뮤지엄이 싱글 ‘팔레트’를 발표했다.
김뮤지엄은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 스트리밍에서 1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가수다. 2019년에는 두 장의 싱글을 발매했는데 이 중 ‘오전 오후. 그 사이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V라이브 중 소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새 싱글 ’팔레트’는 귓가를 간지럽히는 멜로디 선율이 인상적인 곡. 김뮤지엄은 곡을 쓰면서 한장의 사진 'Ruby Beach'의 노을과 해변을 담아냈다고 표현했다. 이별얘기가 나올 법한 차분한 분위기에 감동적인 가사를 입
소속사 유니버스타운 관계자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대중들 앞에 다가설 예정이며 많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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