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출산 한 달여 만에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외출. 아이들과 집콕만 하다가 홀로 첫 외출했네요. 잠깐의 촬영이었지만 오랜만에 기분전환! 곧 만나요 우리. 행복 에너지 가지고 집에 가서 더 열심히 육아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촬영장 안에서 다홍빛 쉬폰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은은 불과 한 달여 전에 아이를 출산한 산모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김성은은 활짝 웃는 모습으로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예뻐요”,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몸매 맞아요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에 이어 지난 1월 27일 셋째 아들 재하 군까지 품에 안으며 김성은은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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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