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가 돌아온 이태곤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전설의 빅피쉬’ 출연에 대한 서운함도 거침없이 토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 시대’에서는 이태곤 지상렬이 돌아왔다.
이날 이덕화 이경규 박진철이 뉴질랜드 헬기 낚시 후 서울에서 다시 모였다. 제작진은 30년차 경력 이상의 낚시꾼들과 함께 낚시를 하게 될 거라고 말했고, 그렇게 처음 도착한 게스트는 바로 이태곤이었다.
이덕화는 “아니, 이 상도덕 없는 애를. 잘 지냈지?”라며 SBS ‘전설의 빅피쉬’에 출연했던 일을 언급했고, 이태곤이 “왜 얼굴이 빨개졌어?”라고 물었다. 이덕화는 “빨개졌다. 얼마나 욕을 많이 했는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이어 “넌 이제 그 프로그램 끝났냐?”고 물었고, 이태곤은
이어 도착한 새 멤버는 지상렬, 김준현, 허재로 한명씩 등장할 때마다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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