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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무결점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기계로 찍었다가. 충격과 공포로, 홍보팀에서 다시 찍어줌. 과한 풍성함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의 손 위에는 증명사진 여러 장이 올려져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부르기 쉬운 증명사진에도 굴욕 없는 박하선의 미모가 돋보인다. 오히려 보정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박하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차분한 분위기가 더 빛난다.
사진을 본 누리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그해 8월 딸을 낳았다. 지난해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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